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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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여파, 사상 초유의 ‘수능 연기’…일주일 뒤로 미뤄진 수능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의 여파로 16일 치뤄질 예정이었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일주일 연기됐다. 이에 따라 다음주 목요일(23일)에 2018학년도 수능이 치러진다. 1994년 수능
문건 기자November 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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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 병사 몸에서 기생충 수십 마리 발견, 붕괴 중인 북한 경제상황 고스란히 반영
총상을 입은 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으로 귀순해 수술을 받고 있는 북한군 병사의 몸에서 기생충 수십 마리가 발견돼 북한 병사들의 열악한 생활 실태를 짐작케 했다. 15일 아주대병원
김만기 기자November 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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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생 사이 인기 만점 ‘롱패딩’, 새로운 등골 브레이커 등극
롱패딩 점퍼가 중고생들 사이에서 열풍이다. 배우 전지현 씨와 아이돌 걸그룹 트와이스의 쯔위 씨 등 인기 연예인들의 텔레비전 CF 광고를 통해 롱패딩은 어느 덧 학생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인식
문건 기자November 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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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 길가던 고교생에 난데 없이 칼부림
길을 가던 고등학생에게 갑자기 흉기를 휘두른 30대 여성이 입건됐다. 확인 결과 여성은 조현병(망상, 환청, 사회적 기능 장애 등을 일으키는 일종의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었다. 14일 MB
김만기 기자November 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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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시험 당일 아침 전국 ‘영하권’, 3년 만에 찾아온 수능 한파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6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영하로 떨어지는 등 3년 만에 수능 한파가 찾아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수능 당일과 전날인
문건 기자November 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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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근황, 독방서 성경 읽기 및 베껴쓰기 몰두…출소 반대 청원 소식엔 무덤덤
2008년 8세 여아를 끔찍하게 성폭행 한 혐의로 경북북부제1교도소에 복역 중인 조두순이 평소 독방에서 성경책을 읽으며 내용을 필사하고 있다는 근황이 알려졌다. 14일 동아일보는 조두순과
문건 기자November 14, 2017